[보도] 웨이브릿지, 클라우드월과 가상자산 리스크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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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생태계 위험 관리 체계 구축
뉴시스는 웨이브릿지가 미국 기관용 리스크 관리 스타트업 클라우드월(Cloudwall)과 가상자산 리스크 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라우드월은 모건스탠리 출신 카일 다우니가 설립한 기업으로, 대표 솔루션인 ‘세레니티(Serenity)’는 가상자산 포트폴리오의 내재 리스크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기관용 시스템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 기회를 도출하고, 리스크 분석 및 투자자 보호 기술의 공동 연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웨이브릿지가 개발 중인 법인·기관 전용 가상자산 관리 플랫폼 ‘돌핀(Dolfin)’에 세레니티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통 금융 수준의 리스크 통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오종욱 대표는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제어는 기관 투자자의 필수 요구”라며, “금융기관 수준의 보호 시스템으로 신뢰성 높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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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