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설립 1년만에 운용자산 4억달러…美 월가 홀린 'K-ETF'의 비밀

[보도] 설립 1년만에 운용자산 4억달러…美 월가 홀린 'K-ETF'의 비밀

머니투데이는 웨이브릿지의 미국 자산운용사 ‘네오스(NEOS)’가 설립 1년 만에 3억 8,900만 달러 규모의 ETF 운용자산(AUM)을 달성하며 미국 ETF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오스는 지난해 8~9월에 S&P500, 미국 회사채, 단기 국채를 기반으로 한 옵션 인컴 ETF 3종(SPYI, BNDI, CSHI)을 출시했으며, 모두 월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특히 SPYI는 연 12%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CSHI는 단기 국채 수익률에 연 12% 수익을 더하는 등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웨이브릿지 글로벌 전략총괄 이태용 총괄은 과거 ProShares에서 미국 최초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개발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대표로서 3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ETP를 운용한 ETF 업계 베테랑입니다. 네오스의 공동창업자들 역시 미국 고배당 옵션 ETF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들입니다.

이태용 총괄은 “ETF가 신뢰를 얻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네오스 ETF는 출시 1년 이내 3억 달러를 넘어선 실적이 그 신뢰를 증명했다”며, 현재는 비트코인 선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옵션 인컴 ETF도 준비 중이며 SEC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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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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