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큰 그림 그리는 ‘웨이브릿지’, 올해 4호 가상자산사업자
![[보도] 큰 그림 그리는 ‘웨이브릿지’, 올해 4호 가상자산사업자](/content/images/size/w1200/2025/07/2024-12-18-1.png)
KYC등 수행 통해 제도권 안착…향후 발전 기틀 다져
가상자산 보관, 이전, 구매대행 등 국내외 사업 확장 본격화
스트레이트뉴스는 웨이브릿지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하며 제도권에 공식 편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웨이브릿지는 디지털자산 교환 및 중개 특화 플랫폼 ‘돌핀(Dolfin)’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이번 신고 수리를 통해 고객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등 법적 의무 이행에 들어갔습니다. 향후 가상자산 보관, 이전, 구매대행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초고액자산가(HNWI) 및 기관 대상의 ETF 보관 서비스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오종욱 대표는 “이번 수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뢰 기반 서비스 제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ECM·DCM·프라임브로커리지 등 전통 금융의 구조를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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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트레이트뉴스)